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자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고령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고 중증 환자 수도 줄였다고 평가했다.이스라엘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자의 접종률은 84%다.최근 자발적인 접종자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자 이스라엘 정부는 접종 대상을 16세 이상 전 연령대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