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노사 본교섭 진전 없어…내주 파업 시기 논의

르노삼성 노사 본교섭 진전 없어…내주 파업 시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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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동조합이 쟁의행위 찬성을 가결한 이후 노사가 첫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사는 6차 본교섭에서 다시 쟁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조는 "사측이 제시안을 가져오지 않아 협상을 지연하고 있다"며 "다음 주 임시총회와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 돌입 시기와 향후 투쟁 방향 등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