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온정 넘치는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해 영암과 목포, 무안, 해남 등 인근 사회복지시설 30곳과 소년소녀가장·보훈가정, 독거노인 등 60여 세대에 온누리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는 무안 중증장애인보호시설인 목포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