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청주에서 외국인 2명을 포함한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30대 외국인 A씨와 B씨, 베트남에서 입국한 40대 내국인 C씨가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A씨와 B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외국인 D씨의 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