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누구도 배제 않는 서울시"…보궐선거 정책 제안

장애인단체 "누구도 배제 않는 서울시"…보궐선거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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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시장 보궐선거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는 4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11대 장애인 정책 공약을 제안했다.

이들은 대학로 유리빌딩에서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인 '탈시설장애인당' 설립을 알리고 11명의 '서울시장 후보'를 소개했다.

후보들은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서울시'가 되어야 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재난 시대 장애인 지원체계'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