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4일부터 8일까지 부산지역 항운노조 1만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이동 선별검사소는 연안여객터미널, 감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선대부두, 공동어시장, 부산신항 등 6곳에 설치된다.검사 대상은 부산항운노조 23개 지부 정규직과 임시직 근로자 등 1만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