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산안 처리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민주당 하원 의원들의 전화 콘퍼런스에 참석했다.또 백악관에서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11명의 민주당 상원 의원들과 면담하고 예산안 처리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