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면역 실험실'을 자처한 이스라엘이 급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엽증 백신 접종 정체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접종 대상을 전체 성인으로 확대하기로 했다.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전체 성인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의료관리기구에 결정사항을 통보했다.이날 결정으로 백신 접종 대상에 추가된 19∼34세 주민은 4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