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 있는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다.충북도는 전날 충주시 동량면 소재 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 H5N8형 항원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이 농장은 종오리 7천3백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