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판 뉴딜과의 연계 강화와 첨단산업 분야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하는 '외국인 투자유치 로드맵'을 3월 중 내놓는다.
유 본부장은 올해 외국인투자 정책 방향에 대해 "한국판 뉴딜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맞춰 그린·디지털 분야의 핵심기술 및 인력을 갖춘 외투기업과 상생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창출 효과와 경제 유발 효과가 큰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산업을 첨단투자지구에 유치해 '첨단기업들의 세계공장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