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인천과 섬을 잇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설날인 12일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설 전후 5일간 총 1만7천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는 작년 설 전후 5일간 이용객 1만8천373명보다 7.5% 감소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