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또 이번에 직원 1명 확진에 따라 그가 근무한 시청 3층 전체를 폐쇄하고 소독에 나섰다.영주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