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관내 산길을 걷거나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북한산스마트자락길 6km 구간을 한 달에 4회 걸으면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추첨권을 받는다.'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챌린지'는 관내 7개 시장을 방문하면 시장별로 온라인 스탬프 도장을 1개씩 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