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이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 모두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봤을 때 최고 1천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개인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철원군에 주민 등록을 한 외국인까지 포함해 자동으로 가입된다.보험은 내달 1일부터 1년 단위로 갱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