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혼잡과 관련해 검사팀·검사장을 늘리면서 현장 상황이 안정을 찾고 있다.여기에 더해 시는 선별진료소 검사팀을 44개에서 73개로 늘렸다.시는 28일 오후부터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