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검색엔진 기업인 바이두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당국으로부터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험 허가를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다.바이두는 현재 보조 운전자가 탑승한 자율주행 시험 차량 약 500대를 운행 중이다.특히 바이두는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험을 실시 중이며 수도 베이징에서도 무인 자율주행 시험 승인을 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