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의 한 프렌차이즈 커피숍 입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무시한 채 줄 선 장면이 목격돼 시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이들은 이날 출시하는 한정판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커피숍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해당 커피숍 입구에는 '이날 출시되는 한정판 물품은 1인당 1회 최대 1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1m 간격을 유지해달라'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