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이 반려견을 파양했다는 의혹에 부인하다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앞서 박은석과 그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키우던 강아지를 파양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파양 의혹은 자신을 박은석의 대학 동기라고 밝힌 A씨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공론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