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엽 변호사가 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에 당선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대한변협 회장 결선 투표 결과 이 변호사가 전체 1만4천550표 가운데 8천536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이 변호사와 결선에서 경쟁한 조현욱 변호사는 6천14표를 득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