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간부 업무 준비 중 돌연사…노조 "스트레스 심했다"

BNK금융 간부 업무 준비 중 돌연사…노조 "스트레스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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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한 간부가 회사에서 업무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27일 BNK금융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부산 남구 BNK금융지주 본사에서 업무를 준비하던 부장급인 A씨가 심근경색 증세를 보이며 쓰려졌다.

A씨는 동료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