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1년의 교훈…"소독·가림막보다 마스크 착용이 낫다"

팬데믹 1년의 교훈…"소독·가림막보다 마스크 착용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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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지난 1년간의 팬데믹 연구 및 경험을 토대로 이런 내용의 '교훈'을 담은 코로나19 새 해설서를 완성해 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6일 보도했다.

과학자들의 새 코로나19 해설서는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파해낸 결과이기도 하다.

첫째는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는 사실, 두번째는 공기중의 입자, 즉 에어로졸이 바이러스 확산에 매우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