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 1만2천 개를 발굴 및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이밖에 여성창업경진대회 개최, 여성일자리 정책협의회 운영 등도 추진한다.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력단절여성 1만 명 이상 일자리 지원 목표를 달성하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