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공제 '자차 자기부담금' 자진 환급…보험사도 뒤따라야"

"택시공제 '자차 자기부담금' 자진 환급…보험사도 뒤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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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보험사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특약 가입자인 운전자 김씨는 차량으로 출근 중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다른 손해보험사는 지금이라도 소송 대응을 멈추고 자기부담금 미지급금을 자발적으로 환급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금융소비자연맹이 모집한 공동소송에 참여한 자동차보험 계약자 104명은 삼성화재 등 10개 손해보험사, 렌터카조합, 버스공제, 택시공제를 상대로 '미지급' 자기부담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