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의 중국산 마스크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이 중 일부를 유통한 일당의 주범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이들은 지난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산 마스크 108만여장을 들여와 국내산으로 재포장하고 이중 1만1천여장을 인터넷으로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 등은 마스크를 'MADE IN CHINA'에서 'MADE IN KOREA'로 바꿔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