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서 덜컥 계약했는데"…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진통'

"급해서 덜컥 계약했는데"…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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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극복을 위해 중국산 백신 구입을 서두른 뒤 내부 진통을 겪는 국가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26일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배송 지연과 불투명한 데이터가 일부 국가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산 백신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나 모더나 백신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보도가 불만 여론을 부채질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