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나왔다.26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청주에서 7명, 충주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청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30대와 50대는 세종시에 확진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의 접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