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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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조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가 패소한 판결이 1심에서 그대로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에게 3억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가 지난 8일 패소한 A씨는 기한 내 항소장을 내지 않았다.

A씨가 판결문을 송달받은 11일부터 항소 가능한 기간인 14일이 지나 판결은 자동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