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그린무브공작소, 폐장난감 순환 업무협약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그린무브공작소, 폐장난감 순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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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그린무브공작소는 26일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폐플라스틱 장난감 순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은 매월 플라스틱 폐장난감을 그린무브공작소에 기부하게 된다.

그린무브공작소는 폐장난감을 수리·소독한 뒤 장난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수리할 수 없는 장난감은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만들어 아동 관련 기관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