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부패수사 맡을 수사관 30명 공개 채용

공수처, 부패수사 맡을 수사관 3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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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6일 수사 및 조사 업무를 수행할 수사관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수처법에 따르면 수사관 정원은 40명이지만, 공수처 출범과 함께 검찰에서 파견받은 수사관 10명을 제외해 채용인원이 줄었다.

수사관에는 변호사 자격을 일정 기간 이상 보유하고 있거나 공무원으로서 수사·조사업무를 수행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