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항공·해상을 통한 수출품에 대한 수출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경남도는 민간부문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와 녹색소비생활 실천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남도 녹색구매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녹색구매지원센터 설치·운영 사업은 환경부의 녹색제품 구매촉진 기본계획에 따른 친환경 녹색소비확산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