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1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에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아 시·도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대상은 총 25명이다.충남 16명, 세종 6명, 대전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