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의 복구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피해 복구액은 호우 6천592억원과 태풍 38억원을 합쳐 총 6천63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이중 중앙정부가 214건, 도가 71건, 일선 시·군이 2천340건의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