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설을 앞두고 임금 체불 피해가 없도록 관급공사 임금 지급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점검은 2월 5일까지 이뤄지며, 대상은 시가 발주한 5억원 이상 공사, 1억원 이상 용역 사업이다.공사는 27건, 용역 사업은 24건으로 총 51개 사업장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