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기 김포시의 주간보호센터 사례에서도 지난 20일 이후 4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공급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방역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1분기 국내 도입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4일 코로나19 백신 초기 공급 차질 현상과 관련해 국내 영향은 없느냐는 질의에 대한 답변자료를 통해 "한국은 SK가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분기부터 공급받을 예정이고, 현재까지 공급 계획에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