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2명 추가됐다.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은 북구 복현동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확진자다.현재까지 이곳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며 방역 당국은 방문자 114명 명단을 확보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