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지난 2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33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4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6일 297명에 이어 7일부터 23일까지 191→188→187→141→167→152→134→127→156→145→132→101→143→125→115→127→133명을 기록하며 17일 연속으로 100명대를 유지하며 등락 중이다.
23일 발생 신규 확진자 중 해외로부터 유입된 경우가 6명이고 나머지 127명은 국내 발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