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2천817명이다.포항에서는 목욕탕 관련 2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