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23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지금까지 경기도에서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와 n차 감염자를 포함해 2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와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경기도민에게 진단검사와 역학조사에 임하도록 1월 8일 행정명령을 했는데 오늘 모든 검사가 완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