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10세 소녀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유행하는 치명적인 게임을 하다 사망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이탈리아 규제당국이 작년 12월 미성년자 보호 이슈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다며 틱톡을 상대로 소송을 걸기도 했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