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에서도 mRNA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의 기술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립감염병연구소는 "화상회의를 통해 신속 개발이 가능한 mRNA 백신 관련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모더나와 협력의향서를 체결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방역당국은 모더나와의 기술협력 논의는 백신 주권 확보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