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울산에서는 집단·연쇄 감염이 발생한 교회 관련 1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913번은 울산제일성결교회 관련 확진자인 795번의 가족으로, 이달 9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다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울산제일성결교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울산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