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권선구보건소 근무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24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확진자 발생에 따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직원 125명이 전수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