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즐기던 호주 남성의 '비운'…떨어진 나뭇가지에 '비명횡사'

골프 즐기던 호주 남성의 '비운'…떨어진 나뭇가지에 '비명횡사'

PEP20191209113601848_P4_20210123105116455.jpg?type=w647

 

호주에서 골프를 치던 한 남성이 갑자기 공중에서 떨어진 나뭇가지에 맞아 사망했다.

함께 골프를 치던 동료들과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응급 구조대원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베리 씨는 끝내 '외상성 심정지'로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페이 스톡맨 NSW주 응급구조 조사관은 "불행하게도 그 남성은 심각한 두부 손상을 입었고, 이것이 외상성 심정지로 이어져 현상에 사망했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