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으로 동일집단 격리 중인 충북 음성군 소망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5명 더 나왔다.23일 음성군에 따르면 전날 소망병원 3개 병동 환자 등 62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15병동 환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망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환자 150명, 종사자 20명 등 17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