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를 나타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3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