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 중심 경영을 강화하려고 강부순 부원장과 5명의 지사장을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지사별 책임자를 본사와 별도로 선임한 것은 현장 밀착형 안전 중심 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선임에 앞서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2021년도 안전 경영책임계획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