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사태를 선포했지만, 확진자는 계속 빠르게 늘고 있다.특히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지역 감염이 수도 도쿄도에서도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 사태가 악화하고 있다.23일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5천45명이 새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