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 맥북에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이르면 하반기, 또는 내년 중 이런 사양을 갖춘 맥북에어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맥북에어는 애플의 제품군 가운데 보급형 노트북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