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 1억 납세 후 눈물... 초등생 "그건 전두환 잘못" 위로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씨가 세금을 납부한 뒤 눈물을 흘리자, 이를 지켜보던 초등학생들이 "아저씨 잘못이 아니니까 죄책감 갖지 마세요"라고 위로했다.
이때 맞은편에서 우원씨를 보고 있던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2명이 "아저씨가 잘못한 거 아니니까 괜찮아요"라고 위로했다.
제작진이 "이 아저씨 누군지 아냐"고 묻자, 아이들은 "전두환 손자분"이라고 수줍게 대답해 우원씨가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