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홍기태 전 사법정책연구원장 영입법무법인 태평양은 8일 홍기태 전 사법정책연구원장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은 서경원 전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부장판사, 김태진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도 최근 영입했다.
태평양 송무그룹을 총괄하는 전병하 대표변호사는 "이들은 각급 법원에서 판사, 재판연구관 등으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소송 전문가"라며 "공정거래, 조세,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분쟁에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